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8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이씨마이너(대표 민광기)와 ‘교육·연구·기술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공동 연수 및 사업 추진 ▲학술 정보 교류 및 상호 연구 ▲교육 시설의 공동사용과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원천인 빅데이터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함께 ㈜이씨마이너는 시중가 25억원 상당의 빅데이터 분류·예측 솔루션인 ‘ECMiner™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대학에 5년간 무상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이씨마이너 민광기 대표이사는 상명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의 원리와 분석 소프트웨어 ▲분석 방법론 시연 ▲적용 사례 등 내용의 특강도 개최했다.
한편 ㈜이씨마이너는 2000년 창업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 분야의 국내 선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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