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후보는 고용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원시 청년 취업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조 후보는 매년 8500명 선인 창원시의 출생자 수를 높이기 위해 결혼·출산·취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장애인에게 힘이 될 ‘행복프로젝트’ 설립안과 산복도로 근처 마산합포구 신월동에 있는 ‘마산장애인복지관’을 이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창원시 관내 338개의 경로당은 ‘종합복지센터’로 육성하고 다양한 분야에 어르신 일자리 우선 확보와 함께 독립적인 일자리 지원기관으로 ‘어르신일자리 협동조합’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조 후보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보장했다. 현재 창원시 경력단절 여성은 4만10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