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24일 마산 합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합성 축구클럽’의 ‘중국 덴신 컵 및 독일 폭스바겐 배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출정식에 참석해 한국대표로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 출전하게 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합성 초등학교 축구 클럽이 한국을 대표해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해 체육 꿈나무 육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합성 초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여러 학교에 공부하는 운동선수 지원 및 축구부 버스운영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약12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강화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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