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의창구 동읍, 대산, 북면, 의창동) 더불어민주당 김동원(50) 예비후보가 12일 창원시청프레스센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 편에서 주민을 위해 실천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멈춰버린 지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창구 부위원장과 주민자차위원회 부위원장, 동읍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개헌 경남본부 창원공동위원장, 창덕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고향에서 개인사업(태성자원산업)을 하면서 2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동읍 단감와인 터널조성, 단감판로 및 소비확대 관광지조성. ▲동읍 자여 지역 주민 체육시설 조성. ▲북면과 동읍지역을 연계한 고등학교신설 추진. ▲북면 감계지구,무동지구 도서관 문화시설 확충. ▲ 농촌지역 범죄 취약지, 집단취락지 방범용 CCTV 확충과 효율적 범죄예방 관리체제를 구축 등의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동읍은 주남저수지, 창원단감, 대산수박 등 다양한 자연적 환경 유산으로 훌륭한 여건을 지녔음에도 주민들께서 체감하듯 더딘 발전과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환경자원을 잘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적인 삶의 질을 향상 시켜서, 전국의 명소를 만들어 내는데 그 역할을 잘해 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