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경남대는 2019년 1월까지 멘토 학생이 멘티 학생의 학교를 방문해 교과목‧놀이‧예체능 학습지도, 진로‧고민상담, 자기주도 학습법, 학습 동기부여, 멘티 학부모 사회 적응 지원 등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에 따른 지원금 8,000여 만원은 재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경남대는 지난 3월 30일 재학생 멘토링 합격자 11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을 통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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