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한 국민참여자문단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열린혁신위원회’가 추진하는 과제에 대한 자문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자문단은 ▲국민안심분야 ▲국민참여분야 ▲지역협력분야 ▲동반성장분야 등 4개 분야 8명으로 구성돼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정상봉 사장은 이날 자문단에게 “앞으로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으로서 기탄없는 자문과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국민과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나서주신 만큼 앞으로 회사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말 사회적 가치 제고, 국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국민과의 소통·협력에 기반한 8대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활발한 국민 참여 및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열린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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