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천시장 일행 "전주가 참 아름답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천시장 일행 "전주가 참 아름답습니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시 벤치마킹

▲ 29일 김만수 부천시장과 국·소·단장 등 경기도 부천시 고위공무원 35명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업 추진 노하우와 관광활성화 방안을 배우기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시

경기도 부천시 고위공무원들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우수사례 학습을 위해 전북 전주를 찾았다.

전주시는 29일 김만수 부천시장과 국·소·단장 등 부천시 고위공무원 35명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업 추진 노하우와 관광활성화 방안을 배우기 위해 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천시 시장단의 전주 방문은 지난해 10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된 부천시가 창의도시 사업을 잘 수행해온 선진도시를 방문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부천시 방문단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시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전주시가 추진해온 사업들을 청취했다.

또 전당 내 구축된 전주음식모형 전시실과 전주한식 자료실, 시루방, 홍보관 등 시설을 견학했다.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국립무형유산원, 전주한옥마을 등을 찾아 관광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도도시로서 전주시의 수많은 사업 추진과 그 결과가 매우 인상 깊다”라며 “전주시의 수많은 문화자산과 이를 지키고 보존하는 방식을 눈으로 직접 보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도시로 전주가 주목받으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를 찾고 있다”라며 “향후 부천시를 비롯한 국내 유네스코창의도시들과 연계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