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27일까지 함평군 재무과 부과담당 및 9개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4월 29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예심당일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5월 1일에 개최되는 결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경연과 초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함평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개최로 “제20회 함평나비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군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끼와 흥이 넘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함평군편’은 오는 6월 중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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