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은 과수는 물론 노지 채소의 중요 생육시기로 각종 병해충 방제 및 정식작업이 이뤄지는 시기다.
관내 읍·면·동 단위로 농업인 누구나 하루 또는 12시간 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상기상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보다 정확한 기상 예보를 통해 적기 병해충 방제 및 서리피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서 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산물 안정생산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시스템 활용을 당부했다.
나주시가 제공하는 농업기상예보는 모바일과 컴퓨터(인터넷)에 ‘나주시 농업기상정보시스템’을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