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는 전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본부 순천시설사업소(이판돌, 유호연)팀은 여수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벌교시설사업소(안현석, 강석현)팀은 보성군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경연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열차 내외에서 심정지 상태에 놓였을 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명을 살리는 내용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우리 코레일이 가장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 널리 알려드리는 쾌거라며, “더욱 더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철도로 자리매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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