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21일 지난 7년간 창업선도대학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264명이 창업하였고 4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전문기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올해 전국 43개 대학이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전주대학교가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2011년부터 본 사업을 8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자 발굴, 교육, 창업, 후속지원, 투자까지 일관성 있는 창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스타 CEO 발굴 및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올해 총 30억 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창업플랫폼, 토탈 솔루션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청년창업 스타CEO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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