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순창 향토회관에서 ‘2018 드림 봄맞이 파티’라는 테마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순창군과 사단법인 드림필오케스트라(지휘자 김재원)가 주관하며,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공연은 오페라 돈키호테의 극 중 주제가인 ‘임파서블 드림’, 나폴리 출신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가 작곡한 곡으로 ‘오 솔레미오’ 등 서양의 유명 가곡과 함께 군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성 테너 ‘박진철’, ‘조창배’, ‘이우진’, ‘박정훈’ 4인 중창단의 공연과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국악인 '오정해'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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