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지난 1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발표한 ‘2018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까지 8년 동안 7회, 2014년 이후로 연속 5회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대학교는 2018년에도 대학정보공시 운영 활성화 및 공시정보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근호 기획처장은 “대학정보공시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시를 통해서 가장 신뢰받고 내실 있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정보공시제도는 고등교육기관의 기본운영 상황 및 교육・연구 여건에 관한 주요 정보를 정보공개에 대한 열람・교부 및 청구와 관계없이 미리 정보통신망 탑재 등의 방법으로 알리거나 제공하는 것으로서 최근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결과와 연동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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