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지난 5일 교권침해 중재지원단 운영과 교원 소송비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교권보호 및 교원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서거석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1월 말 도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을 통해 “교권보호지원팀을 구성해 원스톱 교권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내용과 비슷하다"고 지적하고 "이는 전북교육청의 전형적인 뒷북행정이다"고 비판했다.
서거석 예비후보는 특히 “교권침해 중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전에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의 재정비”이라며 “교직원이 즐거우면 아이들이 즐거운 곳이 바로 학교인 만큼 교직원 모두 신바람 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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