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한국의 민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한민족의 문화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한국의 민화’ 특별기획전은 삼척시립박물관에서 지난 1일 개장해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러 명의 민화작가를 배출한 ‘민화의 고장’삼척의 독특한 민화작품인 문자도와 더불어 전형적인 한국 민화 작품인 호작도, 어해도, 화조도 등 다양한 종류의 민화 2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삼척시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선수 및 관광객 등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특성을 알리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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