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이지형 학군단장이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6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지형 학군단장은 “평소 ROTC 후보생을 위한 대학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후보생들이 수퍼스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호인 총장은 이에 “기탁해주신 기금은 학군단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지형 학군단장은 육사 43기로 임관, 35사단 106연대장 및 합참 정보본부 정보융합과장등 전후방 각지에서 지휘관과 참모를 역임하고 지난 16년도부터 144학군단장으로 재임 중이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군단 소속 후보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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