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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찾아가는 철학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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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찾아가는 철학마당’ 운영

27일 오전 10시 발한·북삼도서관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발한도서관과 북삼도서관 2개소에서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루체테 ‘찾아가는 철학마당’을 운영한다.

루체테 ‘찾아가는 철학마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의 철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철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8개 기관이 선정되어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는, 숭실대학교 박연숙 교수의 ‘오류탈출, 생각을 밝히는 빛’과 이화여대 철학연구소 이소연 강사의‘대화, 마음을 비추는 빛’이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 4차례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동해시

시는 최근 어린이의 창의적인 생각과 논리적인 사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철학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해짐에 따라 ‘찾아가는 철학마당’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적인 콘텐츠를 향상시켜 지식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화여대 루체테인문학사업단과 이화여대 철학연구소가 주관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인문 역량강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 1월 ‘비상(飛上)하기’를 주제로, 7월에는 무릉건강숲에서 ‘숲’을 주제로 총 12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철학마당’의 강연을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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