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사)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와 중소기업 발전방향 토론을 통한 사기진작 및 경쟁력을 도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임규철 회장 및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박성래 회장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현실적인 방안 및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자리에서 일자리안정자금과 더불어 국민연금 고용보험 보험료를 지원하는 '두루누리 지원사업'도 2018년부터 기존 140만원 미만에서 190만원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건강보험료 신규 직장가입자에 대해 50% 경감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로 2018년 이후 신규가입하는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부담액 50%를 2년간 세액공제하니 이 부분의 혜택도 놓치지 말고 잘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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