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로운 개최와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학술문화제가 열린다.
행사는 1월 31일 오전 11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하는 하루짜리 여행이다. 강원도민일보·(사)희망래일이 주최하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김근태재단·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 박인규 이사장의 사회로, 이철 (사)희망래일 이사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의 인사말 뒤, '남북철도 연결과 평화'를 주제로 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 및 토론으로 꾸며진다.
이후 가수 안치환 씨와 손병휘 씨, 시인 정희성 씨와 소설가 강기희 씨 등 문화예술가들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희망래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바로 하기)
그 외 문의 사항은 전화(02-323-5778)나 메일(musso1989@naver.com)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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