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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8, 다양하고 이색적인 초콜릿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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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8, 다양하고 이색적인 초콜릿 이벤트 개최

글로벌 초콜릿 경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유명 파티셰 시연, 초콜릿 드레스 전시 등 다채

18~21일 코엑스서 초콜릿 산지, 제조 및 판매사와 다양한 초콜릿 제품까지 각 분야의 최고 제품 전시

초콜릿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달콤한 이벤트들이 오는 18~21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초콜릿 전문 전시회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8’에서 열린다.

우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초콜릿 경연대회인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World Chocolate Masters)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 올 해 처음 개최된다.

2018년도 대회는 ‘퓨트로폴리스(미래도시), 미래의 초콜릿 플레이버를 위한 탐구’라는 주제로 미래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카카오와 초콜릿의 미래 모습을 탐색하게 되며, 현장에서 펼쳐지는 열정 넘치는 경합을 통해 가려지는 최종 우승자는 2018년 11월 파리 살롱 뒤 쇼콜라에서 열리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세계대회 본선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진출하게 된다.

▲초콜릿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달콤한 이벤트들이 오는 18~21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초콜릿 전문 전시회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8’에서 열린다.

초콜릿 명장과 유명 쉐프들이 자신들의 비밀 레시피를 펼칠 ‘페이스트리 쇼(Pastry Show)’에서는 특별한 초콜릿과 디저트 작품 시연을 통해 세심한 테크닉과 뛰어난 감각으로 탄생한 달콤한 디저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맛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랑스가 사랑한 젊은 스타 쉐프인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바리 칼리보(Barry Callebaut)의 장 마르크(Jean Marc Bernelin), 코헤이 오가타(Kohei Ogata) 및 이승연 셰프,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숙명아카데미의 피에르 르장드르(Pierre Legendre), 파브리스 카르들렉(Fabrice Cardelec) 등 글로벌 쇼콜라티에가 직접 라이브 시연을 펼칠 계획이다.

보다 전문적인 세부 지식을 원한다면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열리는 ‘초코세미나(Choco Seminar)’를 등록하면 된다.

곤트란 쉐리에 외에도 초콜릿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는 초코동이 김정은 대표, 대기업 직장을 마다하고 초콜릿의 세계로 뛰어든 르페셰미뇽 김희정 대표, 제주의 맛과 향을 초콜릿에 더하고 있는 카카오패밀리 이인욱 이사, 말레이시아 카카오 산지에서 직접 최상의 초콜릿 제조을 위해 노력하는 김창용 이사 등 국내 초콜릿 업계의 대표주자들이 그들만이 전할 수 있는 초콜릿 정보와 인생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한국카카오초콜릿연구원 김종수 원장, 퍼블릭 초코래토리 백한빈 대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이사장 등 국내에서 초콜릿 연구 및 제품 품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초콜릿의 기초 이론부터 로스팅/발효 기법, 빈투바 테이스팅, 최신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논의하게 된다.

초콜릿을 더욱 가볍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초콜릿과 뷰티의 콜래보레이션이 될 ‘초콜릿 드레스 룸(Chocolate Dress Room)’에서는 달콤한 초콜릿이 화려하게 수놓인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모델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예술로 승화한 초콜릿 드레스 작품을 직접 감상해보고 모델과 함께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초콜릿 의상과 잘 어울리는 올 해의 트렌드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보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초콜릿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달콤한 이벤트들이 오는 18~21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초콜릿 전문 전시회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8’에서 열린다.

발렌타인데이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초코랜드(Choco Land)’도 준비돼 있다.

한편 누적 참관객 950만명을 기록한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실비 두스(Sylvie Douce) 와 프랑수와 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된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전문 전시회로 4대륙에 걸쳐 매년 개최된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브라질 등 16개국 32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2018년의 첫 번째 살롱 뒤 쇼콜라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A piece of Imagination)’ 라는 주제로초콜릿·디저트, 베이커리, 커피 및 음료, 젤라토 등 제품 및 기술 전반과 관련한 참가사의 제품 전시가 펼쳐지며, 초콜릿의 제조 과정 전반을 엿볼 수 있는 빈투바(from Bean to Bar)특별관, 특색 있는 국내 쇼콜라티에들의 쇼룸인 아뜰리에 빌리지, SNS에서 핫한 초콜릿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샤르망 등 다양한 참가사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 및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및 현장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예약 및 인터파크 티켓, 티켓몬스터, 위메프, 옥션티켓 등을 통해 온라인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입장권은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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