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국가 식물검역과 관련된 기술 향상과 검역 상 중요한 침입 생물의 역학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들을 진행해 왔다.
대표적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블루베리혹파리 등 국내 생태계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침입 해충의 원산지 및 유입관계를 밝힘으로써 농림업 보호와 외래 병해충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한편 검역해충 연구와 관련해 10여 편의 SCIE급 논문 저술 및 30여 편의 학술 발표를 수행했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외래병해충에 대한 자문과 검역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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