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스크린골프의 그래픽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로 SGM 측에서 스크린골프 시스템 일체(2900만원 상당)를 기증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전주대 최원철 부총장과 SGM 권복성 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 기증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최원철 부총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산·학 협력을 통해 자신이 배운 학문이 어떻게 실전에서 쓰이고 있는지 배우는 기회”라며 “이러한 협력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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