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동대문패션비즈센터 1층 르돔홀에서 열리는 '2017 르돔 쇼케이스' 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바이어와 미디어, 스타일리스트와 브랜드, 소비자가 함께 만나는 자리로 프레젠테이션과 팝업스토어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리슬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겨울 신제품을 직접 선보인다.
또한 '리슬'은 오는 15일 일본 오사카 중앙공회당에서 열리는 'Creatous Magazine Collection in OSAKA' 패션쇼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Creatous Magazine Collection in OSACA'는 한일 패션문화교류 패션쇼다.
일본의 한-일 10여개 브랜드의 유망 디자이너들이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색다른 무대다.
리슬은 2018 S/S 뉴 테마인 ‘네추럴 레시피’를 선보인다.
'리슬' 황이슬 대표는 "네추럴 레시피는 자연의 부럽고 온화함을 컬러와 소재에 담아낸 디자인이다"며 "몸을 옥죄지 않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면, 린넨 등을 활용한 천연소재가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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