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주대 학생 및 교직원 약 300여 명이 참여, 취약계층에 6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참여자들은 영하권을 오가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했다.
이호인 총장은 “평소 전주대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해 준 지역사회에 대한 은혜와 감사의 뜻을 담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봉사센터 김광혁 센터장은 “앞으로 사회복지기관과의 연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계층 및 아이들과의 소통‧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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