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서 백선기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전국대학노동조합은 전국 120여개 국사립대학교를 회원교로 두고 8000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있다.
백선기 신임 위원장은 오는 1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백선기 위원장은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투자 증액, 대학회계직의 사학연금 전환추진,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 추진, 대학 내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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