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이하 직능단체)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7 1천만 직능경제인 전국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직능단체 임원 및 회원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임규철 회장(전주시지부)과 한희경 수석 부회장이 대표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0만 직능경제인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특히 박성래(전주시지부) 수석부회장은 이날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직능분야 발전과 경제활동 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사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전주시지부에서 박재호 고문과 윤혜솜 이사, 한정옥 팀장, 김도기 팀장, 오호석총회장 등이 그동안 지부 활성화 공로로 각각 총연합회장 표창장도 수여했다.
오호석 총회장은 "내년 3월에 직능인의날 선포가 예정돼 있다"면서 "눈이 오는 와중에도 먼 길을 마다않고 참석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골목상권을 살리고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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