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회 2017 JJ DCB 창업투자 데모데이’ 발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8000만원의 투자금을 받게 된 ㈜코리아세븐스트리트(대표 이기성)는 스마트폰 최초 동작 ‘터치’ 및 ‘클릭’ 시 제일 먼저 인기연예인의 동영상 등이 보이도록 하는 화면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스트리트(대표 이기성) 외에 푸른산업(대표 김형일), 위 주식회사(대표 한운기), ㈜에어랩(대표 이효광)이 이번 투자를 받게 된다. 이번 투자재원은 전주대학교에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관련 창업기업에게 직접투자하기 위해 조성한 1억원과 전북엔젤투자클럽의 엔젤투자자 10명이 조성한 8000만원이다.
이형규 전북엔젤투자클럽 회장은 “창업초기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go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하고 “지역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써 차별적이고, 창의적인, 더 잘하는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엔젤투자클럽은 전북지역에서 창업한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설립됐다. 회원은 1000만원 이상 투자 가능 및 창업기업에서 투자 정보교류, 사업화 코칭 등의 역할이 가능하면 된다. 지난 2014년 ㈜이엔이(대표 고성호)에게 4000만원의 엔젤투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5명의 엔젤투자자가 1억 8000만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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