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이 시민들이 겪고 있는 대중교통 문제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시내버스로 출근하며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24일 안 시장은 수행차량 대신 아침 116번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출근길 민생탐방을 마친 안 시장은 “출근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과 창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어 "운수종사자가 운전에 전념할 수 있는 양질의 근로환경을 마련해 우수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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