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교도관이 만취 상태로 벽돌을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4일 오후 9시16분께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전주교도소 교도관 A모(49)씨가 벽돌로 내리쳐 토스카 승용차 앞 유리창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A씨는 경찰에서 "너무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인 점을 고려해 귀가 조치시켰으며, 추후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단독] 전주 교도관, 만취상태로 벽돌 휘둘러 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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