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지난 9~12일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카페쇼 2017’에 참가해 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룩아워티는 ‘캐주얼 티 라이프’를 선보이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티 시음 ▲제품 할인 행사 ▲SNS 이벤트 ▲쿠폰북 증정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3년 연속 서울카페쇼에 참가한 룩아워티는 고품질의 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제조 유통 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룩아워티는 분당 본점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에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월과 9월 론칭한 새로운 브랜드 티컵(T-CUP)은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영풍문고 홍대점에 위치해 있다.
매장에서는 고품질의 블렌딩 티와 베리에이션 음료와 캐나다 홈메이드 레시피로 만드는 홍당무 케이크와 바나나 발효 파운드 등 베이커리도 제공하고 있다.
블렌딩 티는 일반 고객을 위한 티백뿐만 아니라 대용량 제품도 판매해 B2B, B2C 1대 1상담도 진행했으며, 14일 분당 본점에서 카페 창업자와 기업 유통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티 카페에 대한 사업설명회도 마쳤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14일 “이번 서울카페쇼 참가로 고객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캐주얼 티 라이프를 보다 널리 알리고 룩아워티만의 색다른 블렌딩 티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룩아워티는 차(茶·TEA)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로 분당 본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점, 삼성코엑스 파르나스몰점, 룩아워티 with 한삼인 카페 대치점·광화문점·서대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파이 브랜드 파이공장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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