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근덕면 동막4리 마을(대표 신현동), 미로면 하사전리 마을(대표 권상범)이 강원도로부터 2017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근덕면 동막4리, 미로면 하사전리 마을은 체험․소득분야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시의 위상은 물론 마을의 영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시는 이번 2017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으로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하고, 마을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각종체험사업 발굴과 주민 소득사업을 통해 6차산업 마을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상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7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에 관련 공무원, 수상자(마을대표), 농업인 등이 참여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근덕면 동막4리, 미로면 하사전리 마을을 대표해 신현동, 권상범씨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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