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3당 지역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와 실국장들이 함께 했다. 지역 정치권은 필수예산임에도 정부예산안에 부족 반영된 60대 주요사업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각 지역구와 상임위를 전담해 대응하여 4500억원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국회 예산심의는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예산삭감 방지 및 증액 대응활동 기간이 촉박한 상황으로 전북이 ’18년도 국가예산 6조 500억원 이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국회단계에서 4500억원 이상의 추가 증액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예산 막바지 단계까지 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전북도는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되거나 부족반영된 핵심사업에 대해 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군과 협력하고, 연고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증액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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