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06곳의 마을이 신청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청마을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서울특별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지역별 마을 발표 및 서면평가가 진행 됐다.
특히, 상동 신안마을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이 되면서 밀양시의 대표 농촌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초동 봉대마을은 올해 제4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농촌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 되는 등 밀양을 대표하는 마을이 되고 있다.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 생활·경관·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권역단위 축제로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도농교류 등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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