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PRIME(프라임)사업단과 LINC+(링크플러스)사업단이 10월 31~11월 2일 부산 BEXCO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참가해 관람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으로 산업계와 학계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 및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상명대학교 PRIME(프라임)사업단은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기기를 활용해 '3D가상현실 컬리지’ 전용부스를 마련, 엑스포 현장을 찾은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LINC+(링크플러스)사업단 후먼지능정보공학과이의철교수의‘패턴인식연구실’이 개발한 ‘인공지능을 응용한 영상신호인식과 패턴인식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화폐개수 및 위변조 화폐 식별시스템’을 전시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상명대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인 PRIME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대학특성화사업 CK사업 등 정부주도의 산학협력사업 분야에 다수 선정 돼 체계적인 사업 수행으로 산학협력분야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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