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귀촌인 창녕군 투어는 지난해 7월 상호우호협력교류 업무협약 추진의 일환으로 1일부터3일까지 50여 명의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참석하게 된다.
또 창녕생태귀농학교 김정이 교육부장의 귀농성공전략 강의에 이어 귀농성공사례 발표와 창녕군 귀농귀촌담당의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상호인사를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일 둘째 날은 9월 귀농농가 중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단감농가에 일손돕기와 3일 셋째 날은 창조적마을 만들기 마을리더가 된 귀농인 농가를 방문해 귀농실패와 성공담을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투어는 방문은 창녕군 전입을 희망하는 자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투어를 계기로 향후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과 상호교류 협력 확대를 통한 지역상생 공동체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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