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는 10월 14일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 1~3학년 아동과 부모 50명을 대상으로 곡성군에 소재한 드림하이센터를 방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경찰, 의사, 아나운서 등 30여개의 실제 직업들을 배워보고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체험을 한 아이들은 “오늘 체험을 통해 내가 가진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평소 흥미를 가졌던 직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아동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