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블루비즈, 세우테크윈, 아이엠시티, 이엔이, 미래솔라엘이디, 우남기공, 티엔지중공업, 효송그린푸드, 경원상사, 오켈케이블, 자연, 효진산업, 라이코, 하이솔, 대한유리공업, 반석중공업, 코리아터빈, 아이엠, 하다, 그린파이프, 하나엔텍, 티엘론 등 22개 기업이다.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은 도내에 소재한 중소 및 벤처기업 중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도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20개사 내외로 선정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강소기업 - 중견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해 인증기간 5년 동안 경영안전자금 대출시 5억원까지 이차보전 1%를 추가 지원하며, 해외시장 판로개척· 기술력 개발사업 등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대기업 유치만큼 중요한 것이 강한 중소기업을 길러내는 것이다. 유망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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