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도심 허파, 소류지 생태공원 손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도심 허파, 소류지 생태공원 손본다

전주시, 이달 말까지 오송제 등 소류지 생태공원 8개소 시설물 정비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송천동 오송제 등 소류지 생태공원 내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총 2000만원을 투입해 용도 폐지된 도심지 내 소류지 생태공원 8개소의 16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소류지 생태공원은 송천동 오송제와 평화동 지시제, 팔복동 구주제, 효자동 서은제·황확제, 용정동 성곡제, 삼천동 삼산제, 용복동 신덕제 등 총 8개소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수공간 및 자연학습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소류지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는 소류지 생태공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파손된 바닥데크와 노후화된 목재난간 정비 등 16건의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올 상반기 총 5억원을 투입해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송천동 오송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 보호를 위한 저수지준설 및 습지조성을 완료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소류지 생태공원 내 노후 ․ 불량시설물 정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