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9월중 중앙공모사업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707.4억원 등 1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천221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지역특화작목 ICT활용 기술 개발 등 국비 875.3억원을 확보해 삼락농정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안전체험센터 시범사업 2개 사업도 국비 10.5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전북도는 10월에 7건, 88.5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및 대면심사, 현장평가 등에 철저히 대비해 공모 선정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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