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국가산단 확정 기념·한가위 맞이 '밀양강 오딧세이' 특별공연이 추석 당일인 지난4일 오후7시 영남루 앞 밀양강변 공원에서 '한가위만 같아라 '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 졌다.
이번 공연은 추석명절 연휴와 맞물려 고향을 찾은 향우들을 비롯해 인근 시군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풍성한 한가위를 더 했다.
이어 제 2막에는 밀양찬가를 비롯해 마상무예의 시범과 바보새 '알바트로스' 공연등 제3막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강강술래 등으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밀양강 오딧세이는 지난 5월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41만 명 관광객 유치와 188억 원 경제적 효과를 유발해 메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며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새로운 모습으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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