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등 80여명의 인원이 투입해 수중탐색을 벌인 끝에 숨진 이 씨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행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고 철수 하는 과정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타다 물위에 떠밀려온 목재를 피하려다 운전미숙으로 전복된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제트스키를 텄던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밀양 낙동강서 제트스키 타던 30대 男 숨진채 발견(종합)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