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 기관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전북대 동물의료센터 교수회의실에서 박 철 센터장과 임기순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수의 임상연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연구 활동 교류를 위해 추진된 것.
협력 강화를 위해 협동연구 등을 통한 공동연구 개발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학술과 기술정보 교류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필요한 사항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박 철 센터장은 “수의 임상연구 분야에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긴밀한 연구 협력을 통해 축산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적극 나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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