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JIAT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동익 군산대 LINC+사업단장,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 이성수 JIAT 원장과 각 대학의 가족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JIAT가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설 투어도 했다.
군산대‧ 전주대의 LINC+사업단과 JIAT는 앞으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학협력의 우수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대의 특성화 분야인 기계‧자동차 가족회사와 전주대의 에코-엔지니어링 분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전북지역 출연기관들과의 협력으로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동익 군산대 LINC+사업단장은 “3개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전북도내 기업의 특성에 맞는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기업 발굴과 성과 확산 등에도 좋은 결실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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