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밀양시는 ㈜원일특강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하남읍 일원 약 7만㎡ 부지에 특수강 제조 및 판금, 금형 가공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그동안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신축공장은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특수강, 금형,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 하며 1000억 이상의 매출과 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밀양시를 적극 홍보하여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밀양의 도시 활력증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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