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질의에 나선 윤문칠 의원은 여수·순천에서 일어난 10·19 사건과 관련해 전남도의 견해와 향후 계획을 묻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톤미만의 중소형 저인망어업의 신규허가 제도 도입과 어장환경 변화 및 어획량감소로 경쟁력이 약화된 낭장망 어구를 감척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해서도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사전에 먼저 연구해 그에 따른 전자파 발생 문제점과 함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촉구하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을 식재료로 공급하는 학교급식의 독과적 문제점과 1수업 2교사제 도입 계획, 작은 학교 살리기 위한 교원조례제정 여부 등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하고 그에 따른 방안을 모색하도록 촉구했다.
한편, 윤문칠 의원은 “우리가 사용했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후손에게 잘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같이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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