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꿈키움 창의학교는 국악, 연극, 대중음악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문화창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남복지재단은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참여 청소년들이 문화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국악과 연극, 대중음악 3분야이다.
지원자격은 열정과 관심은 높지만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류 접수는 내달 6일까지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8일 전남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기관별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내달 16일 전남도청에 열린다.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서울 CJ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올 연말까지 창작 및 집합교육을 거쳐 12월 17일 여수 예울마루에서 꿈키움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남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전남복지재단 교육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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