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페녹수론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전북 김제 A양계농장에서 또 다시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됐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난 25일 김제 A양계 농장을 대상으로 규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0.0078ppm에 달하는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김제 A 양계농장은 지난 20일 전수조사에서도 0.008ppm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돼 기준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김제 A양계농장을 상대로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원인 규명을 위한 활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향후 김제 A 양계농장 산란계를 비롯한 토양, 물, 식생 등 주변 환경검사를 통해 계란의 살충제 성분 검출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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