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도농기원과 함께 ‘힐링 한방 항노화의 고장 경남관’을 운영한다. 경남관은 한방·항노화, 수출농업, 특허기술, 지역축제 홍보 부스 등으로 꾸며졌다.
산청 사업단은 경남관의 주제부스 격인 한방 항노화 전시·체험관을 운영, 홍화와 베리류 가공제품 전시·판촉행사, 시음·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5~24일까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도 알렸다.
고현숙 한방항노화실 한방진흥담당은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군은 한방항노화 산업과 웰니스 힐링 산업의 중심지”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인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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