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독거노인 등 정신질환 취약계층이 대상으로 20개 마을을 순회하며 농촌지역 맞춤형 노인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들에게 자살이 예방가능한 질병이라는 점인 인식시켜 위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민주 보건증진과 방문보건담당은 “자살예방교육과 함께 노인우울증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노인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정신보건 자문의사 상담,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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