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리적 특성상 문화에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문화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펼쳐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댄스공연, 모듬북 공연, 에어로빅 공연, 밸리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어울림마당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01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코미디 영화 럭키를 관람하며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사)숲과 문화의 향기(대표 서광민)에서 주관하며 지난 5월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연6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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